▲출처= 케이블 채널 tvN
온 몸에 타투를 한 ‘타투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업체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vs 화성인’이 가구 시청률 2.13%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투에만 약 1000만원을 투자한 이지수 씨가 등장했다.
그의 몸은 천수관음부터 뱀, 도깨비 타투가 그녀의 등, 팔, 배, 엉덩이는 물론 가슴까지 온몸을 감싸고 있어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또 그는“여성잡지 대신 타투 잡지를 보고, 남들이 다하는 커플링 대신 커플 타투로 애정을 과시한다”고 말해 타투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살아있는 바비 인형' 나유미 씨도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커다란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및 V라인 화장법부터 인형 눈처럼 풍성한 속눈썹을 만드는 비법 등 꼼꼼하고 특화된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