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사망 당시 거주하던 저택이 34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 당시 거주했던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
로스앤젤레스의 부호들이 모여사는 홈비힐스 소재의 이 저택 가격은 2899만5000달러(약 340억원)에 달한다고 명품 전문매체 럭시스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잭슨은 사망 당시 10만달러의 월세를 내고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택은 1.26에이커 대지에 도서관·영화관·와인저장소를 갖추고 있다. 소유자는 패션브랜드 에드하디의 허버트 구에즈 최고경영자(CEO)다.
지난해부터 에드하디의 크리스티안 오디지어 디자이너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허버트 구에즈는 2004년 이 집을 185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2008년 3800만달러에 매물로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