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의 홍보모델로 아오이소라를 선정했으며 게임 유저와 함께 화보 촬영 및 팬 사인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라고나 온라인 홍보 활동을 위해 방한하는 아오이소라는 26일에 광고 화보 촬영 및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며 27일에는 유저 간담회 및 팬사인회를 개최해 유저들과의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라이브플렉스는 ‘드라고나 온라인’의 홈페이지에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마련하고 화보 촬영 및 유저 간담회를 위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진행되는 화보촬영에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유저들에게도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신청을 하면 총 5명을 선발하며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 게시하면 드라고나 기념 USB 스텐드를 상품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27일에는 드라고나 유저 간담회에 참여해 직접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27일 오후 2시 홍대입구의 서교호텔 별관에서 진행되며 드라고나의 개발 내용 설명과 함께 아오이소라의 포토타임 및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팬사인회의 입장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하며, 선발된 200명의 유저만 참여가 가능하다.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부 이재범 본부장은 “드라고나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유저분들께 신선하고 독특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드라고나는 3분기에 2차 비공개테스트를, 연내에 공개서비스에 진행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