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세븐의 MR제거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세븐은 지난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갖고 타이틀 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와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를 선보였다.
방송이 나간 뒤 세븐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디지털 바운스'는 제목 그대로 기계음이 많이 섞인 곡이라 "라이브가 맞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세븐의 '디지털 바운스' 컴백 무대 영상에서 반주와 코러스를 뺀 일명 'MR제거 영상'을 게재해 세븐의 놀라운 가창력을 입증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댄스, 가창력 모두 흔들임이 없다. 역시 세븐", "노래만 듣고는 라이브가 상상이 안됐는데 대단하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세븐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로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