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특집]이스타항공, 제주워터월드·아인스월드 워터파크 입장권 제공

입력 2010-07-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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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과 게임해 이기면 선물이 '풍성'

이스타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감사기념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기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총 4가지 내용으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및 항공기 기내에서도 참여가 가능하게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이스타항공은 첫 번째 이벤트로 '이스타항공 승무원을 이겨라'게임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포, 청주,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탑승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스타항공 승무원과 함께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진행해서 이기는 고객에게 제주워터월드 무료이용권 및 50% 할인티켓을 제공한다.

게임에 져도 탑승권을 지참하면 워터월드 현장에서 25%의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어, 즐거운 여행길에 시원한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스타항공 측 설명이다.

제주여행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도 짜릿한 두 번째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제주에서 김포, 청주, 군산행 이스타항공을 타고 가는 탑승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인스월드 썸머페스티벌 VIP초대권(1인2매/무료입장권)을 가위, 바위, 보 게임이벤트를 통해 8월 22일까지 제공한다.

특히 썸머페스티벌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로 만든 대형워터파크를 구성해 방학 중인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제주발 이스타항공 모든 탑승고객에게 아인스월드 30%할인권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도 8월 31일까지 9~10월 탑승권을 예약하는 온라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60명에게 섬 순례자 강제윤 시인이 집필한 '올레, 사랑을 만나다'도서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제주의 명소로 떠오른 올레길과 제주사람들에 대한 진솔하고 따듯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거기다 8월 31일까지 롯데카드를 사용해 이스타항공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캐쉬백 혜택도 함께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국내선 왕복항공권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6일부터 홈탑승권 서비스를 오픈해 탑승수속을 위해 거쳤던 체크인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출국장을 거쳐 항공기를 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7~8월 총 6만1000석을 임시 증편해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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