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유재석' 출연료 못 받아...향방은?

입력 2010-07-16 13:28 수정 2010-07-16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국민MC' 강호동과 유재석이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두달 동안 받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과 유재석은 해당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가 채권단으로부터 가압류 처분을 받으며 지난 두 달 동안 TV 출연료 등을 받지 못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달 동안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연예인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경영 악화에 빠진 디초콜릿은 외주 제작하던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 제작에서도 손을 뗐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현재 디초콜릿 상황으로는 제작비를 지급해도 참여한 제작관계자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보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작상의 문제로 외주제작사를 빼고 본사 제작으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호동과 유재석이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앞으로 두 연예인의 향방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돼 있는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71,000
    • -2.02%
    • 이더리움
    • 4,459,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2.73%
    • 리플
    • 1,091
    • +10.43%
    • 솔라나
    • 305,500
    • -0.59%
    • 에이다
    • 794
    • -2.93%
    • 이오스
    • 774
    • -1.65%
    • 트론
    • 253
    • +0.4%
    • 스텔라루멘
    • 185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1.64%
    • 체인링크
    • 18,860
    • -3.23%
    • 샌드박스
    • 397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