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버버리 쇼가 있을 때 마다, 버버리의 메이크업에 대해 생각해 왔습니다. 버버리 걸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한 데, 그 중 빠져있는 한 가지가 바로, 뷰티 (메이크업)였습니다. 나는 버버리 뷰티가 버버리 걸의 감성을 완성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버리 뷰티는 꾸미지 않은 듯한 우아함과 개성을 표현해주는 버버리의 아이코틱한 트랜치코트의 감성을 이어 받아,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편안한 감성을 추구합니다.”-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
154년의 전통의 영국 브랜드인 버버리에서 메이크업 라인 ‘버버리 뷰티(Burberry Beauty)’를 전 세계적으로 런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버버리 스킨(Burberry Skin), 버버리 글로우(Burberry Glow), 버버리 아이(Burberry Eye), 버버리 립(Burberry Lips) 4가지 뷰티 카테고리로 선보여 지며, 총96개의 제품군을 만나 볼 수 있다.
7월 중순부터 유럽지역과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