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유로스포트는 13일(한국시간)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팀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를 비롯해 디에고 포를란, 다비드 비야, 웨슬리 스네이더, 바슈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나디르벨 하지, 존 멘사, 나카지와 유지, 필립 람, 디에고 베날리오가 뽑혔다.
이와 함께 유로스포트는 명예 리저브 13명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한국의 박지성을 미드필드 부분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명단에는 박지성 외에도 리오넬 메시, 토마스 뮐러, 아사모아 기안, 호비뉴, 알레시스 산체스, 이니에스타, 보아텡, 리드, 그리히팅, 넬슨, 나가토모 유토, 리차드 킹스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