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투브
'2PM'을 탈퇴한 재범(박재범ㆍ23)이 국내 매니지먼트 기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고 13일 첫 솔로 음반 '믿어줄래'를 발표한다.
재범은 다음주 싸이더스 HQ와 공식적인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연기자와 가수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로써 재범은 장혁, 전지현, 조인성, 차태현, 한예슬 등과 한 솥밥을 먹게 됐다.
재범은 이미 국내 음반 활동을 시작한 상태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태. 특히 재범은 유명 작곡가 박근태와 손잡고 자신이 피처링했던 미국 래퍼 B.O.B의 히트곡 '낫싱 온 유'를 한국어와 영어, 리믹스 버전 등으로 노래한다.
한편, 재범은 지난 6월 말, 9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와 미국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한국 촬영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