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CEO는 23일 요코하마 시내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의 생산능력 증강의 필요가 있어 쌍용자동차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곤 CEO는 "한국으로부터 중동 등에 수출하는 편이 일본에서보다 매력적"이라고 지적하고 "르노 부산공장 확대와 쌍용차 인수를 현재 비교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닛산은 프랑스 르노와 자본ㆍ업무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CEO는 23일 요코하마 시내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의 생산능력 증강의 필요가 있어 쌍용자동차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곤 CEO는 "한국으로부터 중동 등에 수출하는 편이 일본에서보다 매력적"이라고 지적하고 "르노 부산공장 확대와 쌍용차 인수를 현재 비교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닛산은 프랑스 르노와 자본ㆍ업무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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