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가족단위로‘가족사랑 서포트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사랑캠프, 농촌체험, 가족자원봉사 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2008년 처음 시작해 2년간 총 1782가족, 총 7014명이 참여했다.
우선‘다솜이 가족사랑캠프’에서는 사랑의 연금술, 임종체험, 세족식, 야외활동 등을 통해 부부간,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6월 26일 가족사랑캠프 참가를 원하면 8일까지 가족사랑캠프 홈페이지(www.familycampfor.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화합을 다지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6월 마지막 주와 7월 둘째 주에 열리는 가족사랑 농촌체험 참가신청은 7일까지 대산농촌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or.kr)에서 받는다.
‘다솜이 가족자원봉사’는 가족봉사라는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환경, 농촌,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이 매월 진행된다.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다솜이 가족자원봉사 홈페이지(http://nanumfamily.kbedu.or.kr)에서 7월 10일 가족자원봉사 참가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