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왼쪽)와 축구선수 김정우(사진=이현경 미니홈피/연합뉴스)
영화배우 이연두(본명 이현경)와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정우의 결혼 여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연두·김정우 커플은 지난 2007년 12월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연두는 지난 2008년 '전설의 고향'으로 드라마 데뷔를 해 이듬해엔 '신데렐라맨', '내 인생의 황금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그녀는 2009년 개봉작인 '청년폭도맹진가'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보고 "또 하나의 연예인-축구스타 커플이 탄생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