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은 오는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푸른 봄 맑은 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가곡과 민요, 팝송, 영화음악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지며 복지법인 '우성원'의 장애우, '사랑밭'의 원우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푸른코러스 합창단은 1993년 창단 이래 올해 16회 연주회로 매년 연주회를 개최, 공연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온 바 있다.
손용희 푸른코러스 손용희 단장은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