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첫 공식 일정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오후 8시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배우 박중훈·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같은 애인'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현재 임신 5개월째인 고소영은 이날 배가 조금 나온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골드 컬러로 화려하게 장식된 상의와 짧은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럽게 몸매를 커버하며 여전히 여신 포스를 풍겼다.
한편 이날 VIP 시사회에는 장동건-고소영 부부 외에도 배우 안성기, 엄정화, 최강희, 엄지원, 신민아, 현빈, 이천희, 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