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티 페리 페이스북
가수 케이티 페리(미국·사진)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남성 전문잡지 맥심은 11일(한국시간) '가장 섹시한 100명'이라는 주제로 미녀스타 리스트를 선정했으며 케이티 페리를 1위로 뽑았다.
이 매체 관계자는 "페리는 재치가 넘치고 유머스러우며 도전적이다. 우리는 실제로 그녀가 얼마나 섹시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티 페리의 뒤를 이어 모델 브루클린 데커 2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올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의 커버걸로 선정된 바 있다.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 조 셀다나와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 출연한 블레이크 라이블 리가 각각 3, 4 위에 올랐다.
한편 작년 가장 섹시한 미녀스타 1위에 오른 올리비아 와일드는 20위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