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수지 미니홈피
1~2대 바나나걸을 거친 가수 아가(본명 안수지)가 '도전 1000곡'에서 우승했다.
아가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도전1000곡'에서 선배 양희은과 한 팀을 이뤄 경쟁자들을 물리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3년 1~2대 바나나걸로 데뷔한 아가는 '엉덩이'라는 노래를 불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그녀는 현재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양희은의 시골 밥상'에 출연중이며 이달 내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