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홈페이지
SBS 수목드라마‘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의 주인공 김소연이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직접 글을 남겨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김소연은 디시인사이드 검사 프린세스 갤러리에 직접 방문해 촬영직전 글을 올렸다. 김소연의 인증 글은 지난 14일 윤세준 검사역의 한정수, 그리고 21일부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린 최송현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
김소연은 “안녕하세요. 혜리입니닷”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말루 매일 허둥지둥 눈팅만 하구 나가구 했는데.. 여기가 진검이 운영한다는 그 검프갤 맞나요?..ㅋㅋ”라고 글을 써 나갔다.
이어 그는 “어제두 그그전날두 글 쓰다가 에러가 나서 포기했었는데, 오늘은..운이 좋네요.”라며 “암튼튼.. 참..행복합니닷^^*.여러분들 덕분에 요즘 선덕선덕(맞나요?)ㅋㅋㅋㅋ^^* 인증은! 음 송현씨 만남 나두..사진 한 장~~^^*”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연씨 너무 좋아요 ㅎㅎ 9회까지 언제 기다리죠? 검프 화이팅!*^^*”“바람이 무자게 부는데 야외촬영하면 춥겠다 화이삼”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나태내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검프에서 명품을 좋아하는 된장녀 검사 역을 소화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