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세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모노클'과 함께 서울의 문화 전반에 대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내용으로 구성된 '서울:모노클 시티 서베이'를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모노클 시티 서베이'는 '모노클'에디터들이 직접 취재를 통해 도시의 다양한 부문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판으로 아시아에서는 도교, 싱가폴에 이어 세번째로 서울에서 발간되는 것이다.
서울 서베이는 오세훈 서울 시장의 인터뷰와 함께 '세계 디자인수도 2010'과 'G20 정상회의'를 비롯해 서울의 기업환경과 디자인, 영화, 음악 등을 다채롭게 취재해 게재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모노클 서베이의 대상 도시로 서울이 선택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 서베이가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만의 독창적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노클 4월호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