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할리우드 꽃미남 배우 로버트 패틴슨(24)이 드라마 '가십걸'에 출연했던 레이튼 미스터(2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전문지 인터치(In Touch)에 따르면 최근 패틴슨이 뉴욕에 있는 미스터의 아파트에 드나든 모습이 목격자들에게 포착됐다.
이 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패틴슨은 미스터의 집에 들어간 뒤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며 "이후 그가 아파트에서 황급히 나와 차까지 뛰어가는 모습을 봤다"고 보도했다.
미스터의 한 측근도 "미스터가 패틴슨과 매일 사랑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다"고 말해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패틴슨은 지난 2월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상대배우로 호흡을 맞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공식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