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자전'에서 향단이 역을 맡은 류현경
영화 '방자전'에 출연하는 배우 류현경과 조여정의 파격적인 노출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류현경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현경은 1997년 영화 '깊은 슬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그녀는 영화 '태양은 없다'(1999), '비천무'(2000), '결혼은 미친짓이다'(200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무인시대'(2003)', '단팥빵'(2004)', '떼루아'(2008) 등의 작품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다.
한편,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방자전'은 고전인 춘향전을 방자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극 중 류현경은 농염하고 도도한 매력을 가진 '향단이' 역을 받아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