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HR컨설팅' 실시

입력 2010-03-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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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재무적인 측면뿐 아니라, 인사적(HR) 측면까지 고려해 균형있고 질적으로 향상된 '퇴직연금 HR컨설팅'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

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 시장에서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실시하고 있는 재무적 측면의 컨설팅에 인사적 요소(HR)까지 포함시켜 종합컨설팅을 준비,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준비중인 기업 뿐 아니라 이미 도입완료된 기업들에게도 시행할 예정이다.

HR 컨설팅은 설문지 등을 포함한 조직진단 방식을 적용해 고객기업 임직원에게 적합한 퇴직연금제도(DB, DC) 성향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시작된다. 뿐만 아니라 퇴직연금제도의 운영과 기업 성과향상의 연계 정도를 함께 평가해 퇴직연금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이 기업 성과향상에 기여할 방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퇴직연금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 기업의 경우에도 임직원들이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임직원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해 임직원들의 퇴직연금에 대한 교육방안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해 주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향후 혼합형 퇴직연금제도(DB와 DC 동시에 가입 가능)가 도입될 경우 기업별 적합 혼합비율 산정 등 다양한 컨텐츠에 대한 접근기법을 확보해 더욱 향상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현재 퇴직연금시장에서 공급되는 컨설팅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 연구해왔다"라며 "이번 종합컨설팅이 많은 기업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한계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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