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티파니
소녀시대가 15일 '블랙소시' 마지막 주인공 윤아와 티파니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부터 '흑진주' 유리를 시작으로 후속곡의 화보 사진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윤아와 티파니의 사진은 섹시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명 '블랙소시'라 불리는 이번 후속곡은 컨셉트 외에는 모든 정보가 철저히 가려져 있으며, 2집 타이틀 곡 '오(Oh!)'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블랙 의상을 입고 깜짝 등장해 '블랙소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소녀시대 리패키지 앨범의 티저 영상은 16일 오전 10시 음악포털사이트 벅스를 통해 최초 공개되고, 타이틀곡은 오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