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소녀시대 유리와 카라의 구하라 등 걸그룹 멤버들이 농기계 자격증에 도전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 '청춘불패'에서 G7멤버들이 농기계 운전을 배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원도 홍천 농업 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제로 농기계 운전을 배우고 국가 자격증에 도전하는 한명을 선발했다.
이날 농기계 자격증에 도전한 G7멤버들은 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유리,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구하라, 김현아(포미닛)였다.
이들이 도전했던 농기계들은 모를 심는 이앙기와 추수용 기계인 콤바인, 농약살포에 사용된다는 방제기, 농촌에서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등 총 8가지이다.
이날 유리는 "가끔 우울할 땐 빈 논에서 트랙터 드라이브가 최고"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