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티아라 전보람 등 스타들이 엄마와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설특집 '빅스타 패밀리 대격돌'에서는 12명의 스타들과 엄마들이 함께 출연해 스타들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폭로전, 그리고 화려한 장기를 선보였다.
성우로 이름을 먼저 알린 박규리 엄마 박소현과 티아라 전보람의 엄마이자 탤런트인 이미영을 비롯해 뛰어난 입담으로 유명한 조혜련 엄마, 아들에 대한 폭로를 서슴치 않는 홍록기 엄마, 딸이 무엇을 하든 예쁘기만 하다는 정주리 엄마, 범상치 않은 끼를 물려준 박현빈 엄마가 출연해 다양한 끼를 발휘했다.
또 이탈리아 며느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크리스티나의 시어머니, 사위 사랑이 애틋한 아나운서 김보민 엄마, 금메달리스트를 만들어낸 심권호 엄마도 출연해 훈훈한 가족애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