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승승장구' 시청률 10%대 '승승장구 할까?'

입력 2010-02-03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토크쇼의 새 장을 연 KBS 2TV '승승장구' 첫 방송 시청률이 10% 진입에 성공, 무난한 출발을 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10%(AGB닐슨미디어ㆍ전국기준)로 지난달 26일 종영된 '상상더하기' 마지막회 7.4%에 높은 수치를 보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승승장구'는 이날 메인MC 김승우와 보조 진행을 맡은 최화정, 소녀시대 태연, 2PM 우영, 김신영 등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첫 게스트로는 '내조의 여왕'으로 복귀에 성공한 배우이자 진행자 김승우의 아내인 김남주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또 김남주와 '내조의 여왕'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상현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 MC들을 당황케 했다. 윤상현은 김남주뿐만 아니라 김승우와도 친분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그간 하지 못했던 진솔하고 민감한 얘기를 털어놓다 눈물을 보이기도 해 남편 김승우를 비롯, 출연진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프로인 방송된 SBS '강심장’은 16.3%로 지난 주 17.3%보다 다소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57,000
    • +0.55%
    • 이더리움
    • 3,548,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88%
    • 리플
    • 785
    • +0.51%
    • 솔라나
    • 192,900
    • +1.1%
    • 에이다
    • 487
    • +4.96%
    • 이오스
    • 700
    • +2.49%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2.57%
    • 체인링크
    • 15,320
    • +4.15%
    • 샌드박스
    • 37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