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최근 3개월간 CF계약금으로 23억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스타반열에 당당히 자리매김 했다.
황정음은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얼굴을 알리더니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거침없는 연기와 패션 등 대중들에거 큰 인기를 모았다. 이런 인기의 여세를 몰라 그는 세븐몽키스커피, 막걸리, 치킨에 의류 브랜드 CF까지계약을 체결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인기에 힘입어 CF 출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음료, 패션, 카드 등 거의 모든 분야의 CF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최근 3개월 간 CF로 23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 다음주 '지붕킥'은 스폐셜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