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로이 제작 스틸 컷.(사진=올댓 시네마)
영화 '맘마미아'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청순함을 벗고 아찔한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
내달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클로이'의 주인공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베드신을 비롯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 연기를 펼쳐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클로이'는 예전의 행복을 되찾고 싶었던 부인(줄리안 무어)이 남편(리암 니슨)의 외도를 확인하고자 끌어들인 여인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오히려 가족 모두를 유혹하며 치명적인 위험에 몰아넣으면서 밝혀지는 그녀의 비밀에 관한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청순한 외모와 달리 육감적인 몸매로 에로틱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그녀의 과감한 전라 연기에 제작진은 “완전히 변했다”며 감탄사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 외에 클로이에는 '눈먼 자들의 도시' 줄리안 무어와 '테이큰' 리암 니슨 등의 배우들이 가세했으며, 에로틱 서스펜스의 거장 아톰 에고이안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