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6주연속 1위, 주유소습격사건 2위

입력 2010-01-25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임스 캐머런(56) 감독의 ‘아바타’가 6주 연속 정상을 질주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22~24일 526개 스크린으로 63만3881명을 끌어 모았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개봉 38일 만인 23일 외화 사상 처음으로 관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 24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1028만6114명이다.

지현우(26) 조한선(29) 주연의 ‘주유소 습격사건2’는 374개 스크린에서 30만3731명이 구경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강동원(29) 주연의 ‘전우치’다. 376개 상영관으로 29만6978명을 불러 모으며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갔다.

설경구(42) 주연의 ‘용서는 없다’가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진 4위에 랭크됐다. 302개 스크린에서 12만3256명이 봤다. 7일 개봉 이래 총 관객 97만6108명을 기록, 1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21일 나란히 개봉한 ‘8인: 최후의 결사단’(6만5605명), ‘500일의 썸머’(6만5458명), ‘공주와 개구리’(5만1261명)는 7, 8, 9위를 차지했다.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73,000
    • +1.52%
    • 이더리움
    • 3,539,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0.42%
    • 리플
    • 785
    • -0.76%
    • 솔라나
    • 192,300
    • -0.52%
    • 에이다
    • 471
    • +0.43%
    • 이오스
    • 691
    • +0.58%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210
    • +1.6%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