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시은 공식 홈페이지
배우 하시은이 '포스트 문소리'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30%가 넘는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 KBS 드라마 '추노'에서 뇌성마비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제 2의 문소리'란 닉네임을 얻었다.
하시은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로 데뷔한 이후 영화 '내 생에 최악의 남자', '좋은 밤 되세요'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미니홈피를 통해 개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대단한 미인이다", "연기도 되고 외모도 되는 여배우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며 벌써부터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녀가 이렇게 주목을 받는 데에는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에게 호감을 주는 외모 등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성형외과 오민 원장은 "눈코가 뚜렷하고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한 하시은씨는 톡톡 튀는 발랄함과 지적인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여배우"라며 "연출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로의 변신이 가능한 마스크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하시은'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추노' 12회부터 다시 등장한다고 밝혀,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