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쩌바타로 변신한 정준하에 이어 조혜련과 김종민도 영화 '아바타' 속 조바타와 종바타로 변신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혜련과 김종민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최근 녹화에서 아바타의 '나비족'으로 변신, '조바타와 종바타의 습격쇼'를 선보였다. 출연진들도 몰랐던 이들의 등장에 무대는 한순간 웃음으로 가득했다.
영화 '아바타'의 등장한 나비족과 똑같이 분장했기에 그들이 처음 등장했을 때 출연자들은 그들의 목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느 후문.
이렇게 완벽한 분장은 장장 4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들은 전신 바디페인팅과 코에 실리콘을 붙이는 등 영화 속 컴퓨터 그래픽이 만들어낸 캐릭터를 사람이 똑같이 분장한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한편, 제작진은 그 외에 '추노' 패러디, 레이디가가 패러디 등이 더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조바타-종바타의 변신은 23일 오후 6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