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이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CICI Korea 2010'행사에 후원사로 참가 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정운찬 국무총리,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한 50여 개국 주한 외국인 대사 및 국내외 기업인, 언론, 문화계 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세아상역은 특별히 디자인한 티셔츠를 제작, 후원하는 골드 후원사로 2년째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랑스, 한국관광공사, 디아지오코리아 등도 주요 후원사로 참가한다.
한편,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은 올해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에 부산국제영화제, '징검다리상'에는 재일동포 한국인으로 한국 젊은 음악인들의 세계 진출을 도운 영국의 로더미어 자작부인을 선정했다.
2009년에는 역도선수 장미란, 2008년에 월드스타 비, 2007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마에스트로 정명훈, 2006년에는 청계천이 선정돼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