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성장과 함께 최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웹 게임의 개발 노하우를 알려주는 교육 강좌가 개설된다.
개발자 포털 데브멘토(대표 이병희 www.devmento.co.kr)는 2010년을 맞아 게임시장의 블루오션으로 평가 받고 또한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본격화에 따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웹게임 개발자 양성을 위한 ‘김석숭의 웹 게임 개발’ 실전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28일 세종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김석숭 소노브이 팀장이 강사로 나서 단순히 게임 개발을 위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이전의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실습 위주의 닷넷 웹게임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수강자에 한해 김석숭 팀장이 개발한 웹게임인 아틀란티스의 소스를 일부 공개할 예정이다.
김석숭 팀장은 닷넷으로 ‘아틀란티스’라는 웹 게임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최근 소노브이에서 공개한 웹게임 ‘베르카닉스’ 개발을 주도한 웹 게임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 팀장은 이번 교육강좌를 통해 닷넷으로 웹 게임 개발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닷넷 기반의 ‘네오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닷넷 개발자들의 개발 욕구를 충족시켜줄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데브멘토 웹사이트(www.devmento.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