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명예대장’상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사업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재원조성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구지역에서는 대구은행이 처음이다.
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지난 2008년부터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맺은 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민으로부터 더욱더 사랑 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