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남미시장은 세계 온라인 게임시장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남미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세계시장의 0.3%에 불과했으나, 성장률은 125%에 달했다.
에이카는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일본과 대만, 북미, 러시아, 중국에 진출한 상태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에이카를 브라질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사양 RPG게임을 맘껏 접하기 힘들었던 해외 유저들에게 10분의 1도 안 되는 사이즈로 높은 퀄리티를 선사하기 때문에 남미 지역 유저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