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애플리케이션 및 웹, SOA 기반에서 고성능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테스팅 솔루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스위트 9.0(ATS)'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ATS는 로드 테스트와 기능 테스트을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스트럭처를 철저히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과정에서 최적의 품질 및 확장성,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ATS는 자동화된 기능 및 로드 테스트를 위해 새로운 자바기반의 통합 테스트 스크립팅 플랫폼인 오픈스크립트를 도입했다.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를 위한 새로운 테스트 엑셀러레이터 및 오라클 시벨 CRM용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향상된 테스팅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품질 관리 제품군인 오라클 엔터프라이스 매니저(EM) 스위트의 주요 구성요소로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스트럭처 리소스를 위한 포괄적인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다.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예산 및 기한 내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 ATS 9.0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및 고도화를 빈번하게 처리해야 하는 비즈니스 및 IT 관리자들에게 패키지, 웹 및 SOA 애플리케이션의 상태 및 성능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IDC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싸이클 관리팀 프로그램 디렉터 멜린다 캐롤 발루는 "비즈니스의 비용효율성을 달성하게 해주는 기존 IT 툴박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라며 "개방형의 통합 스크립팅 플랫폼은 고객들이 품질 및 자원 활용을 개선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의 제품출시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