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동안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3개관, 153개 업체, 298부스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업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기 위해 테마별로 행사장을 구성, 1관 외식산업관에는 한식존, 동양식존, 서양식존, 패스트푸트존, 2관 창업지원관, 3관 도소매/서비스관에는 디자인존, 샵인샵존, 실버존, 베이비존, 그린존으로 구성한다.
서울시 창업박람회 사무국은 "우량업체 선정 및 유치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참가업체모집을 선착순 마감하고 참가업체 교육 및 박람회 준비를 지원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내실있는 창업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참가 희망업체는 창업박람회 사무국(1588-7221, www.sbex.co.kr)으로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