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15명 안팎 채용

입력 2009-08-31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9월 모집공고..수보 청년인턴 가산점 혜택

한국수출보험공사가 31일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밝히고 오는 9월부터 하반기 공채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 인원은 15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수보 관계자는 이날 "경제위기로 늘어나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기 위해 200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수보는 15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실무진면접 및 임원면접 등의 전형 절차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ㆍ적성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면접관과 지원자가 등산ㆍ저녁식사 등 야외활동을 함께하며 실무진 면접을 진행하는 등 심층적인 인성 평가를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보는 학력과 연령제한을 철폐한 열린채용과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를 우대하는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며 현재 수보에 근무중인 청년인턴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시 가산점 부여 등 우대할 예정이다.

수보는 신입직원을 채용과 관련, 오는 9월초 자세한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87,000
    • +7.28%
    • 이더리움
    • 4,590,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0.4%
    • 리플
    • 827
    • -0.84%
    • 솔라나
    • 303,900
    • +4.58%
    • 에이다
    • 841
    • -0.59%
    • 이오스
    • 791
    • -3.8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300
    • +0.6%
    • 체인링크
    • 20,300
    • +0.45%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