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두산 아트 스퀘어에서 도시 감성의 감각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뉴 GLK-클래스'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뉴 GLK 220 CDI 4매틱 블루이피션시'와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장착돼 있는 '프리미엄' 2개 모델로 선보인다.
'뉴 GLK-클래스'는 수직과 수평라인이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개성있는 디자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인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가 적용돼 디자인과 친환경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뉴 GLK-클래스'는 배기량 2143cc, 직렬 4기통 신형 CDI엔진,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돼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8초에 주파하며 최고출력 170마력(3000-4200rpm), 최대토크 40.8 kg·m(1400-2800rp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14.2km/ℓ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가격은 '뉴 GLK 220 CDI 4매틱 블루이피션시'가 5790 만원(부가세 포함), 프리미엄이 6690 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