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2회 ‘LH 헌혈의 날’ 맞아 단체 헌혈 나섰다

입력 2024-11-13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 헌혈의 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LH 임직원 모습.  (사진제공=LH)
▲'LH 헌혈의 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LH 임직원 모습.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LH 헌혈의 날’을 맞아 올해 두 번째 ‘LH 헌혈의 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진주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LH는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매년 ‘LH 헌혈의 날’을 지정하고 진주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 본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열린 첫 번째 헌혈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52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LH가 설립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는 총 5565명에 달한다.

이한준 LH 사장은 “헌혈 수급이 불안한 겨울철을 맞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 확산을 위해 전국의 LH 임직원이 힘을 모아 지속해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노조, 오늘(18일)부터 준법투쟁 돌입…"일부 열차 지연 운행 중"
  • '현물ETF·親크립토' 美정부 등장…코인 ‘상승 사이클’ 변동성↑[BTC 사이클 고점 논쟁]
  • [금융인사이트] 금융위, 국회도 질타한 '저금리 대환보증' 늘리는 이유는
  • 머스크도 선택한 모듈러 주택…미래 주거 주인공으로[공장에서 집 짓는 시대 왔다①]
  • 돌아온 '킹달러'에 은행권, 고환율 리스크 촉각…외화예금도 빠진다
  • 3분기 실적발표 앞둔 엔비디아, ‘블랙웰’ 서버 과열 직면...양산 또 지연되나
  • 내가 먹는 건기식은 달라…‘고품질·맞춤형’ 시장 쫓는 제약업계
  • “커피로 만든 특별한 순간”…최고의 ‘카누 바리스타’ 탄생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18 14: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842,000
    • -0.23%
    • 이더리움
    • 4,35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1.03%
    • 리플
    • 1,614
    • +11.54%
    • 솔라나
    • 341,600
    • +3.74%
    • 에이다
    • 1,055
    • +5.29%
    • 이오스
    • 903
    • +0.33%
    • 트론
    • 285
    • +3.64%
    • 스텔라루멘
    • 313
    • +1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26%
    • 체인링크
    • 20,110
    • +0.85%
    • 샌드박스
    • 503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