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변우석, 송강, 이승기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배우 변우석과 송강, 이승기가 '핫 캐릭터 어워즈'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3파전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 따르면 20일 투표 마감을 앞둔 '핫 캐릭터 어워즈'에서 변우석, 송강, 이승기가 최상위권에서 뜨거운 경쟁을 보이고 있다.
이번 투표에는 변우석, 송강, 이승기, 김수현 등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던 배우들이 후보로 나섰고, 투표 시작과 동시에 변우석, 송강, 이승기가 상위권에 안착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변우석은 '핫 캐릭터 어워즈'에서 5연속 1위를 기록 중인 만큼 이번에도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변우석은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단숨에 대세로 등극했으며, 이후 아시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팔도, 배스킨라빈스, 피지오겔, 이디야커피, 교촌치킨 등 다양한 유통업계 광고 모델로 낙점됐고, 최근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새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송강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SBS '마이 데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군 복무 중에도 여전한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승기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대가족'으로 스크린 복귀를 예정 중이며, TV조선 '생존왕:부족전쟁'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