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공장 배치플랜트.(자연과환경 제공)
자연과환경은 31일부터 배치플랜트 공사 완료에 따라 당진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생산재개 분야 매출액은 114억3654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8월 당진공장부지 추가취득에 따라 기존설비 정비, 배치플랜트 신설,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생산중단 조치를 했고, 기존설비 정비 및 배치플랜트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PC(프리캐스트콘크리트)제조부문 생산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추가적인 설비 증설 및 인프라 공사 때 생산활동과 병행해 실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