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초이크리에이티브랩)
걸그룹 에이핑크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에이핑크(박초롱·윤보미·정은지·김남주·오하영)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는 이번 연말 콘서트로 끈끈한 행보를 이어간다. 에이핑크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는 각오다.
이번 콘서트는 에이핑크의 이름을 건 단독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Pink Drive)'를 성료했으며, 작년 연말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 올해는 팬송 '웨잇 미 데어(Wait Me There)'를 깜짝 발매했다.
연말 콘서트로 데뷔 13주년을 꽉 채울 에이핑클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핑크빛 겨울을 안길 전망이다.
에이핑크의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는 12월 21일과 22일 진행되며, 상세 정보는 추후 에이핑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예매처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