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그룹 통합 상생 사업 슬로건 발표…‘더 가깝게, 카카오’

입력 2024-09-30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 CI.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CI.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는 30일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누구나 일상의 편리함과 필요한 미래는 물론 사람간의 관계 또한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카카오그룹의 상생은 사용자는 물론 파트너, 창작자, 미래 인재, 디지털 약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성장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여 파트너와 고객을 연결함으로써 비즈니스 성공을 돕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도모하며, 미래 개발자와 창작자들이 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그룹이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이 디지털을 활용해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골’ △고령층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시니어 디지털 스쿨’ △미래 인재의 기술 역량 및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를 돕는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테크포임팩트' 등이다.

슬로건 발표를 기점으로 기존에 카카오 및 계열사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상생 사업들을 그룹 전체 단위로 통합 커뮤니케이션하고, 사업 간 시너지 창출 또한 도모할 계획이다. 상생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구축과 캠페인 영상 제작,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 등이 예정돼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상생 통합 슬로건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는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일상이자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지막 카드는 녹취록 공개?…박지윤도 율희도 여론 반전 [해시태그]
  •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뷰티 트렌드…'탕후루 립'은 끝일까? [솔드아웃]
  • 러시아 파병 북한 폭풍군단…동북아로 긴장 번지나
  • “공급망 안정이 경제안보...공급망 다변화·친환경 전환 서둘러야”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배우 김수미의 유작은 '친정엄마'…출연료 미지급 스트레스로 끝나
  • 오늘부터 210개 병원에서 서류 없이 실손 청구 "의료기관 순차 확대"
  • 일론 머스크 하루 만에 47조 원 벌어…테슬라 주가 11년래 최대 상승
  • 검찰, '음주운전 3회' 배우 박상민에 징역 6개월 구형
  • 오늘의 상승종목

  • 10.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1,000
    • +1.3%
    • 이더리움
    • 3,535,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510,000
    • +2.91%
    • 리플
    • 729
    • -0.41%
    • 솔라나
    • 244,100
    • +0.21%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654
    • +1.24%
    • 트론
    • 231
    • +2.21%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500
    • +2.51%
    • 체인링크
    • 16,600
    • +4.86%
    • 샌드박스
    • 368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