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채수빈, 장규리, 허남준 (출처=킹콩 by 스타쉽, 나무엑터스, H.SOLID)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MBC 새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만난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는 주연 배우 유연석, 채수민, 허남준, 장규리가 출연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 스릴러다.
드라마 '멜랑꼴리아', '하이드 지킬, 나'의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상우 감독이 작품을 이끈다.
유연석은 화려한 스펙과 깔끔한 이미지의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연기한다. 그와 정략 결혼한 아내이자 수어통역사인 홍희주는 채수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유튜버 지상우는 허남준,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는 장규리가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네 사람의 호흡이 기대되는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