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현대모비스-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될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와 IPM(통합 팩키지 모듈) 등 하이브리드 핵심부품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동사의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됨. 각국의 연비 규제 강화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의 성장이 기대 되며 현대차,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양산체제를 계획함. 이에 따라 동사는 장기적으로 구동모터, IPM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을 통한 수혜 예상됨.
▲신한지주-4월 이후 은행의 연체율 순증유입 속도가 감소하고 있고 경기바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2/4분기 신용손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대기업 집단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은 불가피하나, 대기업 계열사 및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져 있어 그 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
▲동양종금증권-동사는 CMA 시장점유율 1위로 기존 고객 중심의 선점효과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증권사 중 최대 지점 수를 보유해 지급결제 업무를 위한 인프라가 가장 잘 발달돼 있는 점도 긍정적. CMA판매증가와 거래대금증가에 힘입어 고객수 증가로 위탁매매수익 개선이 예상되며 동양생명 상장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
▲LG디스플레이-패널가격 상승, 원가하락에 힘입어 2/4분기 가파른 실적개선을 통해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3/4분기에도 패널가격 상승세 지속이 예상됨에 따른 실적개선이 예상됨. 세계적인 OLED 재료업체인 이데미츠와 OLED 사업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OLED 재료 안정적 수급 및 디바이스 구조 특허공유가 가능할 전망이며, 3.5세대 신규 OLED 라인이 가동되는 09년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투자 및 생산 기대.
▲메가스터디-고등부에 유리한 대입환경과 중등부 내신 확대가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중·고등부의 탄탄한 성장세로 올해 2,400억원 (18.7%, y-y) 이상의 매출 달성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 2010년 특목고 전형에서 내신 실질 반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중등 내신시장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서 동사의 중등부 점유율은 점차 확대될 전망.
▲한미약품-하반기부터 호주로 슬리머(비만치료제) 수출이 시작될 예정되어 있음. 슬리머를 비롯한 신규 수출물량 증가와 최근 환율상승에 힘입어 수출부문이 전년대비 30%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6% 성장한 1,549억원(컨센서스 기준)으로 예상됨. 처방의약품 부문에서 출시되는 유망 신제품의 신규매출 발생으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삼성전기-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강하게 발생하여 2분기에 처음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흑자전환할 전망이며, 3분기에는 역사적 최고치인 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연결기준).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신규 성장동력인 LED는 주요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한국타이어-국내 공장 가동률 회복과 재고 조정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어 하락한 원재료 매입분의 반영시기가 1개월 정도 지연되었으나, 이 부분이 2/4분기 및 3/4분기에 실적 호전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완성차 업체들 국내 가동률의 빠른 회복세와 RE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에 힘입어 국내 가동률은 90% 넘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과 헝가리 공장은 90% 중반 가동 중인 상황.
<중소형주>
▲삼영이엔씨(신규)-동사는 국내 1위에 해상 통신장비 업체로 요트용장비의 실적가시화에 따라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지난 4월30일 '마리나항만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라 마리나 사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마리나 시공분야에서 세계 1위인 미국 벨링햄 마린(Bellingham Marine)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유아이엘-동사는 국내 최초로 휴대폰 키패드 국산화에 성공한 전자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삼성전자와 LG전자로 주로 납품하고 있으며 2008년말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음. 동사는 현재 시가총액(1000여억원)대비 절반이 넘는 56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Keypad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촉각센서 기반 터치스크린은 동사의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티엘아이-주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패널 출하증가로 인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수 있을 전망. 2008년 수익성 훼손을 가져왔던 통화선물계약이 대부분 종료된 점과 추가적으로 LED Driver IC, 터치패널용 IC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에스디-동사는 에이즈, 말라리아, 간염, 인플루엔자 등 120여종의 다양한 래피드 진단시약을 보유한 진단시약 전문업체. 최근 신종플루, 수족구병 등의 바이러스 질환은 동사의 레피드 진단 키트의 수요를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 동사의 중기 성장 모멘텀인 인도시장의 매출확대와 혈당측정기 사업 가시화로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 2008년 800만불을 기록했으며 2009년에는 1,500만불을 달성 할 것으로 기대.
▲인탑스-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 및 내장형 안테나 등을 납품하는 동사는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됨. LED, 영농사업 등 본업 외의 영역으로의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위닉스-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빌트인 시스템 가전 라인업에 포함된 빌트인 정수기 등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동사의 지열히트펌프가 최근 정부인증을 통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됨 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긍정적
▲한샘-유통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마련하여 내수가구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브랜드가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어 실적모멘텀도 유효. 개선되는 실적과 더불어 시가총액(1,878억원)에 육박하는 토지(2008년 말 기준, 장부가 307억원, 공시지가 703억원), 건물(2008년 말 기준, 장부가 320억원), 현금성자산(2008년 말 기준, 750억원) 및 자사주를 보유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지님.
▲삼화콘덴서-현대와 기아차 등 국내 자동차사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올해 하반기에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 향후 미국시장에서 판매될 자동차에 대한 엄격한 환경기준을 강화하며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추천제외종목-호텔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