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놈앤컴퍼니)
지놈앤컴퍼니는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일본 백화점 업계 1위 미츠코시 이세탄 그룹의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신관 7층에서 운영된다. 유이크의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소개 및 일본에서 인기 있는 ‘바이옴 비타C’ 라인 등 제품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다. △베스트 제품 체험 △라이즈 광고 의상 전시회 △대형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전속모델 라이즈(RIIZE)가 매장에 방문하는 것은 물론 일본 고객 50명을 초청해 팬사인회와 함께 뷰티토크쇼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이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일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라이즈와 함께 한 팝업과 마케팅을 통해 유이크 브랜드의 우수성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이크는 지난해 10월 일본 롯데면세점 긴자점과 로프트 시부야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롯데 긴자점은 오픈 두 시간 만에 모든 제품이 품절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eBay Japan)이 운영하는 큐텐재팬에서 바이옴 비타C 라인이 뷰티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