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올래~KT올레"... KT, 범국민 '경기농협-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

입력 2024-08-14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농협과 함께 쌀 소비촉진 나서…1억원 상당 쌀 구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KT도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KT도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KT도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KT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4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KT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몽룡 KT본부장, 이윤형 농협중앙회 IT상무, 황재현 농협은행 IT부행장, 서을구 IT노조위원장,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김원석 의왕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들이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KT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과 식혜, 약식을 나눠주고 있다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들이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KT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과 식혜, 약식을 나눠주고 있다 (경기농협)
이들은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과 식혜, 약식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KT는 쌀 10㎏ 2천500포(1억원 상당)를 구입하고, 쌀 소비 촉진 및 기부를 통한 농촌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KT 김몽룡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KT도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KT도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박옥래 경기본부장도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주신 KT 임직원 여러분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이 지속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43,000
    • +5.85%
    • 이더리움
    • 4,477,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9.12%
    • 리플
    • 831
    • +4.79%
    • 솔라나
    • 294,700
    • +3.84%
    • 에이다
    • 839
    • +16.53%
    • 이오스
    • 815
    • +18.29%
    • 트론
    • 231
    • +3.13%
    • 스텔라루멘
    • 155
    • +8.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11.36%
    • 체인링크
    • 20,300
    • +4.86%
    • 샌드박스
    • 426
    • +1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