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TS 슈가 음주운전 동선 확인 마쳤다…소환 일정 조율 중"

입력 2024-08-12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 (연합뉴스)

경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이동 경로를 역추적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사고 발생 장소로부터 동선을 역추적했다"며 "피의자를 불러 조사할 것이고, 시기는 조율 중"이라 전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는 6일 오후 11시 15분께 서울 용산구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스쿠터를 탄 혐의를 받는다.

앞서 슈가는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로 경찰에 발견됐고, 맥주 한 잔 정도 마셨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의 3배에 달하는 0.227%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99,000
    • +5.68%
    • 이더리움
    • 4,465,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11.83%
    • 리플
    • 832
    • +4.79%
    • 솔라나
    • 292,900
    • +3.64%
    • 에이다
    • 836
    • +15.95%
    • 이오스
    • 814
    • +18.31%
    • 트론
    • 232
    • +3.57%
    • 스텔라루멘
    • 154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00
    • +12.21%
    • 체인링크
    • 20,270
    • +4.59%
    • 샌드박스
    • 422
    • +1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