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는 9월 30일까지 2개월간 라퀴진 한남에서 음식물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쿠킹 스튜디오 ‘라퀴진 한남’은 쿠킹 아카데미 운영 및 푸드 콘텐츠 제작, 푸드 스타일링,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전개하는 F&B 전문기업이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마트카라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스마트카라는 5월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2종(△블레이드X △스마트카라 400 Pro 2)을 선보인다. 제품은 팝업스토어 내 디스플레이 존과 라퀴진 한남 쿠킹 클래스 존에 전시된다. 쿠킹 클래스 이용 고객은 클래스를 이용하며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제품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현장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블레이드X’와 ‘스마트카라 400 Pro 2’ 모두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의 핵심인 모터를 자체 설계해 기존 모터 대비 수명, 마찰 소음, 전기 효율 등 전반적인 성능을 높였다. 신제품에 대해 모터 무상 보증 기간 10년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건조통은 보다 오랜 사용이 가능하도록 G7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기존 대비 비점착성 105%, 내마모력 60% 강화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기 어려워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F&B 전기여하고자 재생 플라스틱을 포함한 친환경 원료 도입 방안을 연구하고 투자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