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인뱅 최초 신보 '이지원 대출' 출시…1억 원 최저 연 5.05%

입력 2024-08-05 08:48 수정 2024-08-05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청부터 실행까지 은행, 신보 방문 없이 ‘토스뱅크’에서 원스톱 진행
1년 이상 개인사업자 대상 최고 한도 1억원…최저 금리 연 5.05%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개인사업자 고객이 신용보증기금 보증 대출 ‘이지원(Easy-One)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신청 △서류제출 △보증서 발급 △대출약정 및 실행에 이르는 신보의 이지원 대출 전 과정을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대출 대상은 개업일로부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로 한도는 최고 1억 원, 금리는 최저 연 5.05%다. 신보 보증서를 담보로 한다. 대출 기간은 5년까지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은행이나 신보를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때에 앱에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5,000
    • +4.23%
    • 이더리움
    • 4,46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78%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1,500
    • +5.98%
    • 에이다
    • 828
    • +1.35%
    • 이오스
    • 784
    • +5.2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39%
    • 체인링크
    • 19,680
    • -2.14%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